11월 18일(월),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청년 교육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집단심리지원사업 「마음쉼표 - 그림책과 함께하는‘나’를 위한 시간」 3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3회기, 그림책 테라피 주제로 '내 안의 벽을 허물기, 삶의 균형을 위한 방법찾기'를 진행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과 예상치 못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작성하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해결책으로 변화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라는 남기숙 대표님의 말씀처럼 어려움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워진 요즘 붕어빵 하나로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함께해 주신 사회복지사분들과 남기숙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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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외상&지원체계마련&소진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