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인터뷰


2026년 6월 사회복지사 인터뷰_송익현 사회복지사


2026. 6.
대전사회복지사 인터뷰(Djasw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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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Social Worker Interviewee) : 송익현
사회복지사 인터뷰는 월 1회 대전지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 협회 활동, 동료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등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2026년 6월 인터뷰는 복지 현장에서 뜻있게 일하고 계시는『월평장애인보호작업장 송익현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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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장애인보호작업장 송익현 원장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와 복지 현장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건강습관을 전하고자 하는
송익현 사회복지사 입니다."

Q. 안녕하세요. 송익현 사회복지사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월평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송익현입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20년 넘게 일해 왔고, 지금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사와 복지 현장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번아웃 예방과 생활습관 훈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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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현 작가사회복지사의 출간 프로필

저는 지난 5년 동안 주말과 새벽 시간을 이용해 몸과 마음이 병든 분들과 함께 90일 몸과 마음 회복 습관훈련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가 없이 47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과정을 도왔고, 이번에 그 경험과 실천 내용을 담아 『90일 몸 회복 습관』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Q. 「90일 몸 회복 습관(병은 30년 회복은 3개월)」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제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경험입니다.

과거의 저는 비만, 우울증, 낮은 자존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고, 수술 말고는 회복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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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관 식단 1
하지만 병원에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회복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식사, 수면, 움직임, 스트레스, 감정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하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타인을 돕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 역시 낮은 자존감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왔지만 몸과 마음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회복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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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현 작가 사회복지사의 강연 모습 1
특히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계기로 사회복지의 길에 들어섰지만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해 지쳐가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서울, 경기, 대전, 충남, 충북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많은 사회복지사들의 변화와 회복을 지켜보았고 이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Q. 「90일 몸 회복 습관(병은 30년 회복은 3개월)」에서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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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몸 회복 습관」
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몸이 먼저 회복되면 마음도 따라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지 못한 이유를 의지 부족에서 찾지만  제가 경험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달랐습니다. 몸이 지치면 마음도 쉽게 무너지고 흔들리기 쉽습니다. 반대로 몸이 안정되면 마음도 조금씩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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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현 작가 사회복지사의 강연 모습 2
이는 몸과 마음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몸이 지치면 감정도 불안정해지지만 몸이 건강해지고 호르몬의 흐름이 안정되면 감정과 마음도 함께 회복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회복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몸이 회복될 수 있는 환경과 습관을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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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현 작가 사회복지사의 힐링 캠핑 모습
또 하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건강이 ‘나답게 살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는 점입니다. 저 역시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왔지만 몸과 마음이 회복되자 비로소 제가 원하는 삶과 저만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건강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입니다. 저는 더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Q. 송익현 사회복지사님께서 사회복지사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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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습관훈련 프로그램 진행 1

가장 큰 보람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했다는 생각이 들 때입니다. 저는 제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식사, 수면, 활동, 마음 습관을 함께 변화시키는 90일 습관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의 회복을 도왔습니다. 그중 한 장애인 참여자는 생활습관을 꾸준히 개선하며 체중을 40kg 감량했고, 여러 건강 문제들이 호전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뇌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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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습관훈련 프로그램 진행 2

이러한 변화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에게도 나타났습니다. 프로그램과 강의를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건강뿐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 큰 의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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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습관훈련 프로그램 진행 3

작가로서도 제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과 변화의 계기가 된다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기에 책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저의 회복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의 삶에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Q.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경험하는 대전 사회복지사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강습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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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카드 리뷰 中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겪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한 가지만 꼽으라면 저는 가장 먼저 ‘잘 자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잠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몸과 뇌가 회복되는 시간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감정이 쉽게 흔들리고 식욕 조절도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자면 호르몬 대사가 안정되고 감정, 식욕, 생활 리듬도 함께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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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관 식단 2
수면 리듬을 회복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아침에는 햇빛을 보며 생체시계를 깨우고, 저녁에는 스마트폰과 밝은 조명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환기를 통해 몸이 자연스럽게 숙면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수면 리듬만 바로잡아도 짧은 기간 안에 숙면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이 회복되면 감정이 안정되고, 식습관과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Q.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 계획하고 계신 집필 활동이 있으시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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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카드 리뷰 中
앞으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이라는 주제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의 본질이 사람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힘에는 몸의 건강과 마음의 회복도 포함됩니다. 이번 책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몸과 마음이 회복된 이후 ‘나로서 나답게 살아가는 삶’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건강이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발견하게 하는 삶의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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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현 작가 사회복지사의 강연 모습 3
또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건강 회복 교육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 수면 문제, 체력 저하를 겪는 사회복지사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대전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회복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Q. 끝으로, 대전사회복지사님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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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현 작가 사회복지사의 러닝 모습

대전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장은 늘 쉽지 않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마음을 써야 할 사람도 많습니다. 때로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몸과 마음이 지쳐도 쉽게 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계신 여러분의 수고가 대전의 복지를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자기 몸과 마음도 돌봐야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일은 이기적인 일이 아닙니다. 내가 회복되어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오래도록 타인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강해야 복지도 건강해집니다. 대전의 모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며 오래도록 현장을 따뜻하게 지켜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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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6년 6월 22일(월)
발행처 :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발행인 : 이진희 / 편집인 : 김선주
이메일 : djasw@hanmail.net
홈페이지 : www.djasw.or.kr
전화번호 : 042-254-7109 / 팩스 : 042-254-7107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246, 대림빌딩 8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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