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인가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작하였기에 모든 것이 도전이고 힘든 고갯길 같았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은 미인가 시설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보람의집,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행복마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행복누림, 장애인문화체험공간 비컴마당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행복마을이 신축되었고, 2008년에 보람의집이 신축되었고, 2011년에 행복누림이 신축되었는데 기능보강 담당을 제가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고, 큰 예산을 다루는 기능보강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었습니다.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는지도 모르던 제가 입찰공고부터 시작해서 전 과정의 서류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주말도 없이 공부하고 일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장애인복지가 발전하고 제가 속한 기관이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고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또 생각나는 일이라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할 때 새로운 일감을 구하기 위해서 휠체어를 타고 공장들을 돌아다니며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애썼던 일들입니다. 그 덕에 문구용품 임가공 일감을 구해서 현재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기쁘고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란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만큼 행복과 보람이 따라오는 것만 같습니다. |